“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잠10:5)
우리의 형편이나 조건들은 늘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바로 오늘이 구원받을 때이고 추수할 때입니다.
동전주교회에서는 다음 한 주 동안(5월 8일~11일) 15개 구역이 세 곳으로 나누어 동시에 구역집회를 가집니다.
1구역~5구역: 우성컨벤션 웨딩홀 (강사: 강택신 집사님)
6구역~11구역: 송천동 서호장한빌딩(강사: 서환석 구역장님)
12구역~15구역: 농업인회관-아이리스홀(강사: 정진한 집사님)
각 구역원들이 마음을 모아 장소도 구하고 특송이나 댄스 공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낮으로는 함께 전도하는 시간도 가지고 저녁으로는 집회를 합니다.
한편에서는 대학전도(GNC홍보)로 바쁘지만 또 한편에서는 복음을 필요로 하는 심령들을 찾아 말씀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서환석 구역장님은 가게 일도 바쁘고 말씀전하는 것도 너무 부담스럽지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14) 말씀이 소망이 된다고 하시며 부끄러운 자를 통하여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내딛는 작은 복음의 발걸음에 하나님의 큰 능력이 함께 하실 걸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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