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GNC해외봉사단 전북지역 지원자 모임
[전북] GNC해외봉사단 전북지역 지원자 모임
  • 노수선
  • 승인 2006.05.31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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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해외봉사단·전북지역 지원자 모임









박목사님께서 GNC해외봉사단에 접수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1차 워크샵때 오지못한 학생들이 많이 있을 거라며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싶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김선영 목사님께서는 오늘 (5월30일) 전북대 삼성문화관 소강당에서 전북지역 GNC해외봉사단 지원자 모임을 갖도록 간사들과 대학생들의 마음을 모아주셨다. 강릉 단오제에 참석하기위해 간 학생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대학생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새벽녘까지 준비를 했다. 간사들도 1차 때 참석한 친구들과 참석지 못한 친구들과 다시 전화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전화를 하고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이 들었다. 그리고 그들과 복음교제를 나누기도 하면서 한가지 한가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회와 교제로 간사들끼리 마음을 모아주셨다. 마음으로 하는 댄스와 김형진(우간다4기)학생의 리얼스토리등은 우리에게 마음의 여유와 깊은 생각을 동시에 전해주었다. 또 플롯과 박덕귀 장로님의 소금연주는 동서양의 조화를 보여주었고 직접 작곡한 곡을 손수 연주해 주셨다. 오늘 참석한 아이들 중에는 세계대회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학생들, 그라시아스 정기 음악공연에 부모님과 같이 오고 싶다는 친구들, 컬쳐때 3일 봉사를 할때 숙소며 기타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는 학생들이 많았다. 오늘 참석해서 다시 한번 홍보영상을 보고, 또 대학생들의 서툴지만 마음을 다해 하는 리얼 스토리를 보면서 또 김선영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이미 강인한 마음과 올바른 정신력을 갖춘 차세대의 주인공으로서의 자세를 배우고 있음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대륙별로 모임을 했는데 서로 인사를 나누며 정기음악공연, 2006컬쳐, 세계대회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며, 또 이전의 세계대회때 글로벌캠프때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감사했다. 특히 GNC해외봉사단의 경험담을 들을 때에는 이미 그 대륙에 가 있는듯 진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대학교가 멀리 있는 학생들 중에 수업 때문에 오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는 전주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대신 온 친구도 있었다. 그들의 마음에 주님의 세계를 여행할 마음의 준비는 이미 하나님이 다 해놓으셨다. 전북에서 200여명이 인터넷 접수를 하고 또 100명이 1차 워크샵때 참석을 하면서 만족스럽진 못해도 하나님이 도우셔서 참 감사하는 마음에 머물러 있던 우리마음에 한명의 심령, 심령을 불쌍히 보시고 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종들의 마음이 전해지면서 참 부끄러웠고, 교제와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모아주셨다. 오늘은 60명 가량의 학생이 참석했는데 15명의 학생이 추가접수를 그자리에서 다시 하면서 2차 워크샵을 기대하는 마음을 보았다. 우리의 미약한 날개짓이 머지않아 독수리처럼 높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것에 대한 소망을 주셨다. 전도서에 세상아래 모든 것이 헛되며, 새로운 것이 없고, 복음과 관계된 것만이 새롭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GNC학생들의 복음을 향한 힘찬 발걸음 앞에 아무것도 아닌 자들을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50:1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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