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과 사유하심으로 - 광주지역 연합집회
긍휼과 사유하심으로 - 광주지역 연합집회
  • 서영란
  • 승인 2006.06.08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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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가 은혜가운데 아름답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가 일하는거 말고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셔서
교회 가운데로 이끌어 주시는 심령을 만나자고 말씀하셨던 목사님의
음성대로 세미나 가운데 참석하는 새로운 분들의 마음 안에 하나님이
일하셨던 흔적들이 있고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이 준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심령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들었습니다.



특히 GNC(해외봉사단)학생 20여명이 꾸준히 말씀을 듣고 그 중에
8명정도가 복음을 들었습니다.
학생들 마음이 교회 앞에 활짝 열려서 무엇이든지 함께 할려는 마음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중국인 문화의 밤을 통해 연결된 중국인도 세미나에 계속 참석하면서
교제 중에 있고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것을 봅니다.

『 하나님은 "거기서" 우릴 만나길 원하십니다.
수치스럽고 내 인생의 기대가 끝난 곳 "거기서" 우릴 만나고 싶어합니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 마음의 위치 "거기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것, 그것도 다 벗고 무능한 인생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그 곳에서 우릴 만나길 원하십니다』



『아무 것도 할수없는 인간과 모든 걸 하게 하시는 주님이 만나질 때
복음이 이뤄집니다.
긍휼과 사유하심으로 우릴 만나주셔야 했습니다. 왜요?
인생의 마음이 이미 패역했고 기대를 둘 것이 없기 때문에
일방적인 하나님의 긍휼과 사유하심으로 우릴 받으셔야 했습니다.

신앙은 엎어지는 겁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나귀가 엎어질 때 등에서 짐이 벗기워지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 또한 엎어질 때 주님이 그 짐을 대신 지십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대신 지시는 예수님께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 정용만 목사 말씀 중에서 -



마음의 방향을 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어느 위치의 마음을 요구하시는지
더듬어 보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짐을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52:4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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