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강습회를 마치면서...
주일학교 교사강습회를 마치면서...
  • 장은영
  • 승인 2006.06.24 0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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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명 정도 되는 교사들이 모여 주일학교 교사 강습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강습회는 외형적으로 눈에 보여지는 것들보다 종들의 마음과 교회의
마음을 배워갔으면 합니다는 "말씀으로 시작됐습니다.
매 시간마다 일분 일초가 아까울 정도로 종들은 우리 교사들을 위해
준비해 주셨습니다.
뮤지컬 공연,라이쳐스,인형극,명사초청 등 교회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영상 메세지를 통해 학생들 하나하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소홀한 마음에서는 절대 한 심령을 얻을 수 없고 ,iyf,실버,학생회는 변화되지만 주일학교 학생들은 수양회 참석할 때만 구원이였다가 다시 세상으로 가버리는 학생들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정말 우리 교사들이 생각에서만 내가 소홀했었구나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돌이키는 시간이였습니다.
또 이런 우리를 놓고 기도하시겠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소망이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들려지는 홍경남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열왕기상17장에 나오는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을때 그 문제를 엘리야의 문제로 받아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을때 하나님이 그 아들을 살리듯 아이들의 상처입은 마음,죄악 속에 있는 마음을 내 문제로 여겨서 하나님 앞에 나가길 원하셨습니다.
"컬쳐"때 gnc자원자들이 구원을 받고 변화 될수 있었던 것은 그들을 향해 온 마음을 쏟을때, 그들이 마음이 열리고,열린 마음에 말씀을 받아들일 수있었던 것처럼, 복음은 많은 이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연결 될때 그 말씀이 마음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린 우리 자신부터가 마음 쏟을게 많고 내 자신에 대해서도 아무 준비가 안 돼 있을 때가 많습니다.한 학생에게 온 마음을 쏟으려는 게 아니라 우린 가르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마음의 상처가 많은 이 아이들에게 우리가 품어주고 때론 믿음을 가지고 싸워야 합니다.우리가 바뀌면 아이들이 바뀝니다.아이들이 복 받을 수 있도록 좋은 길들을 얻을 수 있도록 복되게 이끌어야 합니다.은혜를 입은 사람에게는 은혜가 나오게 됩니다.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할때와 임하지 않을때는 천지 차이였습니다.우리에게 때로 맞지 않은 것도 있고 우리 한계가 왔을때,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그 말씀의 능력으로 내딛고 나가야 합니다.교사들이 변화지 않으면 이끌어 올수 없습니다."소홀히 여긴다."이 말씀 마음에 품고서 이번 수양회는 1명씩 정확히 교제해서 구원받는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링컨 스쿨의 뮤지컬을 보면서 이 사랑이라는 학생을 통해 진정한 능력은 사랑에서부터 인걸 보았습니다.우리들이 아이들을 향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보여주었습니다.

김기철 화백님의 명사초청 시간에도 어떤 마음을 품냐에 따라 다른 세계가 보인다고 했습니다.내소유 내마음 내옳음이 없어질때 내 자신이 무익한 자인걸 발견할때 종들의 세계가 들어오며,내 영혼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지 않고는 결코 누구를 가르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리오몬따냐 공연을 통해 많은 형편과 자기 생각 속에 갇혀있던 우리 마음들을 말씀이, 종들의 사랑이, 풀어주시면 이 시간 우린 하나가 되어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였습니다.

그 밖의 여러시간들을 통해 우리 교사들의 마음을 먼저 열게 하시고 그 열린 마음안에 종들의 마음을 심었습니다.이제 이 열린 마음으로 이번 수양회가 기다려집니다.이번 수양회를 통해 우리 주일학교에 하나님이 많은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시면 어리지만 주일학교 아이들의 마음이 소망으로 채워져서 이제 이 아이들이 죄악과 싸우고, 어둠 속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빛이 되리란 마음이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54:4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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