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VIP분들에게 꽃을 목에 걸어 드리고, 자리를 안내해드리는 등의 의전도우미로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귀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IYF와 지난 글로벌캠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저희와 함께 하시면서 복음을 향한 또 다른 길을 열어주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는 지난 글로벌캠프때 저희를 환영해준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을 만나뵈었는데요, 지난 글로벌캠프를 너무나 크고 아름다운 행사였다고 극찬하면서 다시 한 번 저희행사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분을 만나면서 지난 글로벌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와이에 뿌려 놓은 복음의 씨앗이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는 그곳에서 Korean Junior Chamber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K.J.C. 회장이 먼저 저희에게 다가와서 우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물어보았는데요, 저희가 이곳에 와서 복음을 전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야기를 전하자 너무나 반가워하며 자기들과 함께 교류하며 서로 돕는 협력하는 관계를 맺자고 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K.J.C.를 통해서도 많은 한국교포 2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겠다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새해 박목사님의 약속이 이곳 하와이주에도 한 걸음, 한 걸음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볼 때 약속이 믿어지는 은혜를 입고 사는 우리가 너무나 행복하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곳 하와이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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