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집회보고
뉴욕집회보고
  • 김지혜
  • 승인 2000.06.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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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주지역 봄 정기집회가 5월 15일부터 시작되어서 5월 30일까지 치뤄졌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많은 심령들과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듣고 은혜를 입었습니다. 뉴욕에서는 매일 교제할 영혼이 사역자님들의 수보다 많아 둘째날 부터는 개인교제없이 김태환목사님께서 칠판을 놓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집회를 통해, 박목사님 집회때 부터 연결되었던 서민석씨(여)가 마음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교회에 더해졌습니다. 또, 안소영자매님의 남편되시는 분께서는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게가 경찰에 처분받게 되는등의 어려운일들을 만나게 되면서 형제님들과 교제가 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이 집회에 그 분을 인도하셨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자매님께서 아주 오래전에 구원을 받으시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어려운일을 통해 구원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지난 주에는 다른 친구분과 같이 주일예배를 참석하셨습니다. 저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뉴져지 집회에도 계속 연결이 되어서, 계속해서 영혼들을 교제 할 수 있었고, 지체들도 교제가 되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집회들을 우리에게 그냥 허락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혼들과 말씀이 분명히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김태환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있는 간증을 들으면서 형제, 자매님들 마음에도 도전이 되어지고 죽어있던 복음을 향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일으키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계속해서 이어진 뉴저지 집회를 통해서도 우리 육신의 근본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통해 듣고, 요압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비춰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지금 미국동부지역에서는 올랜드 입당예배 및 사역자 모임을 갖고 계십니다. 더욱 힘있게 복음의 전하실 목사님 사모님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43:4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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