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인터뷰(김혜영자매님)(1)
합창단 인터뷰(김혜영자매님)(1)
  • 서울지역기자 박인숙
  • 승인 2000.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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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선교회 합창단 김혜영(소프라노) 자매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은혜스러웠던 간증이 있으시면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김혜영 자매/소프라노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분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도 있고, 마음에서어느 정도 까지는 찬양하는 것을 기쁨으로 할 수 있었는데 저번에 남대구 대전도 집회때 그때 참 방송도 어렵고, 노래 하는것도 힘들고, 몸도 힘들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가 합창하는 일에 대해서 다시한번 마음을 바꾸는 계기가 되게 해 주셨어요.


목사님이 첫날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것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둘째날에 어느 정도 까지는 잘 할수 있지만 마음가짐에 따라서 진행이 되고 안되고가 달라진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 말씀들이 남대구에서 힘들고, 어렵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마음에 합창단이 모여서 기도회도 갖고 하면서 우리가 좋은 마음으로 한다던지 우리가 지금까지 익숙해져서 하는 일에 대해서 마음에 한계도 느끼게 하셨어요.


또 우리가 박목사님 집회 하실때 마다 따라다니는데 디엘 무디를 따라다니면서 찬송을 했던 생키에 대해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우리마음에 종을 위해서 또 집회를 위해서 기도 할수 있는 마음도 주셨었는데 우리가 그런 부분에 마음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남대구 집회때 힘들고 그런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인정되고 기도회도 하고 하면서 찬양을 하는 우리 마음을 예수님 중심으로 모아 주셨고, 이제 계속해서 우리 마음에 자매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하고 집회를 위해서 이렇게 찬양 할수 있는 마음들로 바꾸어 주시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서울지역기자 박인숙올림


E-mail: parkis@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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