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류홍렬목사 후속집회를 마치고..
[목포]류홍렬목사 후속집회를 마치고..
  • 천문성
  • 승인 2006.10.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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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한가위를 앞두고 가진 이번 집회에 마음이 가난한 심령들이 찾아오셔서 귀한 말씀 속에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주님의 마음을 얻어 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은 인간들에게 할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이 있음을 아시고 율법을 통해 나는 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서 우리 마음의 힘을 빼기 위함이었습니다.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마음의 힘이 주님의 인도를 막고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실수 없게 했습니다. 인간들의 마음은 비워진 빈 마음이면 되었고 그 빈 마음에 하나님 한분이 채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세계이고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지키려고 한 사울의 마음이나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과 나 자신을 옳게 보이려던 율법사의 마음이 우리 마음에 채워져 있어서 하나님을 채울 수가 없고 주님의 인도를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비우면 나를 이끄시는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마치 벌겋게 달아오른 용광로 속에 들어가면 돌도, 철도 녹아서 형체가 없어지듯이 예수님 안에 들어가면 우리의 어떤 허물이나 죄악도 모두 녹아 버립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우리의 모든 문제는 예수님의 문제가 됩니다. 주님이 함께 하는 사람과 주님이 없는 사람의 삶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류목사님 말씀요약-



이번 집회를 통해 구원받은 한 형제님은 너무나 감격해하시며 부모님과 아내가 생각난다고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또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지만 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본다는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온 분들이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 것을 볼 때 감사합니다.
새로 오신 심령들 뿐 아니라 우리 형제, 자매님들에게도 힘써 여호와를 알게 하시는 축복의 한주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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