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겨울수양회 첫째날
서북미 겨울수양회 첫째날
  • 정지현
  • 승인 2006.12.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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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겨울수양회 첫째날

안녕하세요 12월 25일 오늘부터 29일까지 서북미 겨울수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수양회 강사 목사님은 멕시코에 계시는 박준현 선교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사회를 보시는 최전은 목사님께서 박준현 선교사님은 구원받고 주님에 일꾼이어서 따로 소개를 안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귀하신 선교사님을 모시고 이번 한주간 말씀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말은 종자에 따라서 주인의 음성을 잘 듣고 안듣고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길들여저있냐에 따라서 음성을 듣지 종자와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말이 주인의 음성을 잘들을때는 다스려저 있어서 음성을 듣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냥 놔두면 자신에 본성이 나옵니다.
말이 기분이 좋을때는 귀를 종긋하고 새우지만 공격할때는 귀를 뒤로 젓히고 뒷발질을 합니다.
말이 공격 자세를 취한것은 마음이 교만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하루에 1시간씩 일을 시켜서 땀을 빼야 나중에 말을 잘듣습니다.
이렇듯이 우리는 마음에도 길들여저 있는 마음과 길들여지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이 길들여지기까지 어렵고 힘들지만 길들여지고 훈련이 되면 아주 귀한마음입니다.

주님에 음성을 듣고 주님께 길들여진 마음으로 이번 한주간도 훈련을 받고 주님에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1:40:4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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