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이윤경씨의 생각입니다.
그것은 이윤경씨의 생각입니다.
  • 이진택
  • 승인 2000.06.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윤경씨의 글중에

사람이 보기에는 마리아와의 관계를 끊고자 했던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의로운 행위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막는 즉,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사단의 계략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성경을 보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1장 18-19절을 보면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라는 말씀을 보면 그남편 요셉이 의로운 사람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읍니까? 요셉이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었다면 과연 가만히 끊고자 하였을까요? 그당시 모세의 율법에 간음하는 자는 돌로 치라고 했는데 분명
그(요셉의)의 인간적인 눈으로 본다면 마리아는 분명히 간음한 자였고 마리아를 밖으로 끄집어 내어 돌로쳐 죽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율법에 매여있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이 아니었읍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께 의로움을 받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아닌 은혜로 너그러이 용서하고 가만히 끊고자 한것입니다. 그가 마리아를 돌로 쳐 죽이지 않을수 있
었던 것은 그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서 왜 그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천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 주신것입니다. 그제서야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그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자였다면 마리아를 죽이려고 해야하지 않았겠읍니까?
그리고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사탄의 계략이라고 보는 것은 이윤경씨 개인의 생각일 것입니다.

이윤경씨의 생각이 틀릴수 있음을 인정하십시요

그리고 하나 더 아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성경에 나와있읍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는 성경말씀이 있듯이 여자로써 교회안에서 남을 가르치려 한다던가
설교를 하려고 한다는 것은 교회안에서 합당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윤경씨의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주지도 않으신 권세를
이윤경씨가 가지려 하려고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도전일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뜻은 여자는 교호안에서 잠잠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자신의 행위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것인지 아닌지 그것부터 먼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교회안에서 한 형제가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47:54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