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경세미나 셋째날 소식
[군산] 성경세미나 셋째날 소식
  • 정지희
  • 승인 2007.04.05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식 군산교회 입니다.
쌀쌀하던 날씨도 성경세미나가 시작되면서 따뜻한 봄날씨를 찾아주었고,많은 분들이 성경세미나에 오셔서 목사님의 말씀과 신앙상담을 통해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계십니다.



오늘 저녁에는 목사님께서 창세기 27장에 나오는 야곱과 에서에 관한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을 택해서 사랑하셨던게 아니라 긍휼과 은혜만을 택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야곱이 축복을 얻을 수 있었던 야곱의 조건이 아니라 리브가로 말미암았기 때문이고, 에서가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건 그가 리브가없이도 잘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것만 보시고 만족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후1:9)"

우리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마음이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은혜와 긍휼로 살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에서라고 담대히 말했던 야곱처럼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주님 앞에 의인이라고 담대히 말할 믿음을 주셨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모친님께서 등산하시는 길에 만나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도 계시고, 또 자매님들의 전도를 통해서 오셔서 말씀을 듣고 진지하게 복음교제를 나누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새로운 분들뿐만 아니라 형제자매님들의 마음 속에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믿음을 배우게 하셔서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이제 이틀 남은 성경세미나 속에 하나님께서 저희들 마음 속에 일하시고 심령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을 생각할때에 기대와 소망이 되어집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