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저는 참 복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삶이 아닌 다른 삶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예수님은 이미 저에 죄를 위하여 값을 치루어 주셨습니다. 과거 죄 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 죄까지도. I.Y.F.를 만나기전에는 저는 항상 죄를 위해 회개하고 죄 사해달라고 기도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율법도 지켜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율법을 지키다가 하나라도 범하면 모든 율법을 범한 것이라는 말씀은 근본 죄인인 나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처음 복음을 들었을 때 저는, 아니 그럴 리 없어 하며 반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그 사실들이 증명되고 발견되면서 저는 이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그리고 변화여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히브리서 10장 17절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시고 또한 우리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향해 선하신 뜻과 평안을 주시기 때문에 저는 기뻐 할 수 있습니다. 신앙 말고도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많은 한국학생들 그리고 케냐에 사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마음으로 대해주어서 저도 이제 단기선교사로 지원해서 다른 나라에 가서 참된 복음을 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I.Y.F.를 통해 이 참된 복음이 전 세계에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케냐 Goodnews Corps 지원자
Lewis Murimi(Kenyatta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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