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철 화백 초청 석채화전 - 충주
▷ 김기철 화백 초청 석채화전 - 충주
  • 권효숙(see9811)
  • 승인 2007.05.19 0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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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석채화전을 준비하면서 김기철 화백님께선 "부족한 위치에서 준비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다" 라고 하시면서 이 전시회는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가 일하는 자가 아니라, 무익한 자가 되어 은혜를 입는 세계라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충주의 방송사, 언론사, 신문사, 교육청에 석채화전 소식을 알리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훈련하시면서, 길들을 예비하시고,
돕는 자들을 부치시면서, 주님께서 석채화전을 친히 준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청소년의 마음에 심는 꿈`이란 주제로 전시회하는 부분에 충주의 많은 인사분들이
기뻐하시면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고, 컷팅식에도 참석하시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MBC,KBS 보도국에서도 전시회를 취재해 가시고, 작품세계에 나타난 화백님의
마음과 열정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또한 화백님과의 인터뷰, 관람자 인터뷰 등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이끄셔서 이번 석채화전 기간동안 힘있게 일하실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김기철 화백 초청 석채화전` 소식이 뉴스나, 라디오에 방영 되면서, 그 소식이
일파만파 전해지면서, 먼 곳에 계신 분들도 참석하셔서 작품 속에 나타난 복음의
메세지를 들으면서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참석하셨던 분들이 주위에 많은 분들을 이 전시회로 이끌어 오시는 걸 보면서
예전에는 저들도 자기마음을 신뢰하고 살았는데,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서 말씀이 그들의 생각이나, 마음을 석채화전으로 이끄시는 걸 보았습니다.



특히, 오전, 오후로 갖는 작품설명회 시간에는 석채화란 무엇이며, 화백님의 인생
가운데 일하신 주님, 그림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새로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교회 형제, 자매님들도 마음에 말씀이 들리면서, 사단이 주는 생각,마음,
옳음 등 우리에게서 나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소망을 갖는 귀한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각 교육청에서 각 학교마다 전시회 소식을 알리면서,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나이어린 초등학생부터 중고등부, 대학생들이 참석하면서, 작품마다 일일이
설명을 들으면서 소감문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그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한 걸
느꼈습니다. 또한 어린 친구들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심으신 주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미래의 IYF 지도자로 세우실 부분에 소망스럽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권유로 처음엔 왠지 지루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작품 속에
나타난 설명을 들을면서 신앙을 비춰보게 되었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된
돌가루를 보면서 참 편안하고, 우리생활과 비슷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놋뱀을 보지않아 불뱀에게 물린 사람을 그린 그림을보면서 생활과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믿지않고,의심 때문에 죽어간다고 생각하니 우리 인간이
너무나 어리석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차분히 둘러보며 생각해 봐도 모든 영광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행복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꼭찬 느낌이 듭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선생님과 화가님께 감사합니다."

≪충주 예성여중2 성한나≫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08 20:52:25 자유게쉬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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