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회_대덕]셋째날 저녁 말씀- 저주에서 축복의 세계로 이동.
[수양회_대덕]셋째날 저녁 말씀- 저주에서 축복의 세계로 이동.
  • 신혜정
  • 승인 2007.08.02 0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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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1장 1절~ 14절올해 태국 글로벌캠프, 멕시코 세계대회 등 여러 가지 행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그냥 되는 일이 아니었고 인간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나 하나 도우시는 것을 보면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도소에서 구원 받은 형제님이 출소한 뒤 교회의 마음을 발견하면서 결혼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을 보기만 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또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목사 안 되고 무슨 재미로 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위해 사십시오. 사람들이 불행에서, 슬픔에서, 비극에서 벗어나 기뻐하고 찬양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선교학교에 가게 된 것도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하고 저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인데 하나님의 손길이 저를 이끄셨고, 그게 너무 놀랍고 신기합니다. IYF 일이나, 수양회를 할 때마다 하나님이 돕는 것을 봅니다. 저는 구원받기 전까지는 가장 불행하고 뭘해도 안되는 사람이었고, 내일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이후 제가 하는 어떤 일에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을 봅니다. 저는 IYF 학생들에게 교수도 되고, 장관도 되고, 대통령도 되라고 말합니다. 말 뿐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 그렇게 이루실 것이 소망이 됩니다. 구원을 받은 날부터는 예수님이 함께 계셔서 나를 도우지 않은 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아담을 통해 사단과 연결된 마음을 통해 우리 마음에는 끊임없이 음란, 미움, 더러운 마음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가 있는 마음의 세계에서 나와서 하나님 편으로 건너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가지고 살면 악할 수밖에 없고 더러울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벗어나서 주님의 마음으로 옮기고 나면 우리에게 복된 날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추한 마음은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서 떠나서 하나님의 마음의 세계로 건너오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됩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고 예수님께로 그 마음이 옮겨진 사람은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걱정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룻기 1장 1절에서 5절까지는 저주뿐이었습니다. 룻은 모압이 저주의 땅인 것을 알고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룻은 한 달이 못되어 부자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곡식이 넘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도 오른 여인이 되었습니다.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옮긴 한 가지 마음 때문에 천가지, 만가지 복을 받았습니다. 나의 세계에서 벗어나 예수 안으로 오시면 복된 날들이 이어질 줄 믿습니다. [이 게시물은 이종한님에 의해 2007-08-07 09:34:26 국내선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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