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양회_대덕] 아들때문에...
[2차 수양회_대덕] 아들때문에...
  • 정성희
  • 승인 2007.08.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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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복음이 전해진 뒤, 죄짐을 벗은 분들의 얼굴이 확연히 밝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의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던 김정란자매님을 수양회로 이끄시고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김정란(48. 한밭중앙교회)자매님은 "전에 교회를 다니다가 안 나왔어요. 그런데 대학생인 아들이 학교나 생활, 모든 부분에 적응을 못하는 거예요. 대화하기를 싫어하니까 제가 회사에 다니니까 퇴근해 돌아오면 아들과 싸우게 되고 너무 화가 나고 괴로웠어요. 아들 때문에 다시 교회에 연락을 하게 되었고 수양회에 참석하게 됐어요. 다니는 회사에서는 휴가가 안 된다고 잘린다고 하는데도 참석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잠이 오고 머리도 아팠는데 오늘 예수님이 온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힌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았어요. " 라고 간증하셨습니다.이제 아들의 문제도 주님안에서 소망을 가지는 자매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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