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_솔밭] 아들아, 네 말대로 아빠 구원 받았다
[2차_솔밭] 아들아, 네 말대로 아빠 구원 받았다
  • 이경석
  • 승인 2007.08.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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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가족들의 권유로 수양회에 참석했었지만 자신을 내려 놓지 않고 복음을 들었기에 여전히 무겁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던 박호식씨. 아내와 구원받은 자녀들의 간곡한 권유로 솔밭의 수양회에 참석해 마음을 내려 놓고 복음을 들었습니다. 복음반에서 전해지는 말씀에 빠져 지금까지 자신이 이끈 삶을 모두 주님께 맡겼다며 평안해 했습니다.지금 네팔에 취업나간 아들이 아빠에게 전화해서 이번 수양회에 꼭 참석하시라고 부탁을 했답니다. 그 아들이 생각나 "아들아, 네 말대로 아빠가 구원을 받았다"라며 기쁨과 감사로 울먹였습니다. 정말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수양회입니다. (사진은 이번에 구원받은 박호식씨와 그의 부인 이숙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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