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완성이지만, 날마다 아름답게 채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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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중 1,2학년의 학생 수련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처음의 어수선하고 산만한 분위기에서 하루하루 말씀 속에 젖어 들면서 학생들의 표정에 웃음이 피어 나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을 보내 놓고 `어찌하고 있을까?` 염려하시는 부모님도 계시겠지만, 주님께서 그들을 보살피고 양육하고 또한 주님의 마음으로 부산 지역의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함께한 교사들이 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분명 이들은 내일(5년) 이맘때 쯤 전국의 대학 캠퍼스를 누비는 복음의 일꾼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있잖아요. 개 잡으면 안되나요?" 갑자기 `개 잡으면 안되나요?` 그러는 거에요. `개를 왜 잡아?` 그러니깐 그 아이가 "우리 집에는 양이 없단 말이에요. 엉엉엉∼"하면서 우는 거예요... "
(둘째날 저녁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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