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생 수련회가 은혜스러운 가운데 1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한 학생 자매는 건강이 나쁘지만 먹던 약도 끊어 가면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수양회를 참석하여 모두가 주님께 자매의 생명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가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듣는 마음을 정한 간증도 하였습니다.

참석하는 학새들의 한 주간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바뀌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 수련회를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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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