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2차] 우리 안에 살아계신 주님! - 박옥수P.(금요일새벽)
[솔밭2차] 우리 안에 살아계신 주님! - 박옥수P.(금요일새벽)
  • 이수영
  • 승인 2000.08.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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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삼상3:10-14)



살면서 이런 저런 어려움이 문제가 되지만 그 어려움이 내 마음에까지
닥치지 않으면 실제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오래 전 결핵에 걸린줄 알고 결핵환자처럼 조심했는데 병원에가서 검사해
보니 결핵이 아니었습니다.
상상임신이란것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임신이 아닌데 입덧을 하고, 배도 부르고...

병이 없어도 내 생각에 병이 있으면 병자이고, 병이 있어도 마음에서 병을
문제삼지 않으면 병자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인데 죄 사함받고 거듭나면 살아계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데 그 주님이 계신것을 마음에 믿는 믿음이 없어서 주님을 바라거나
은혜를 구하지 못합니다.


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자기 욕망대로 살아왔습니다.
자기를 꺽거나 절제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을 깨우쳐주지 아니하고 욕망만 채워줘서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는 등 육체를 채우는 삶만을 살았습니다.

엘리가 그렇게 키운 것입니다.
죄악의 거친바다, 탐욕의 파도에 아이들이 떠내려 가는데
"얘야, 떠내려가지 마라. 죽는다." 그러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말라고만 하지 능히 죄를 이길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넣어주지 못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어찌 죄를 이기며 밝은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우리 마음이 썩어가고 죽어가는 것은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있지 않기때문입니다.

구원받은 후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내 삶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수도가 살아계십니다!
주님은 영으로 계신 분이기때문에 마음의 세계안에서 영으로만 교제가
이루어지지 몸으로 감각되고 느낄 수 없습니다.
내 속에 주님이 역사하는 것을 봐서 주님을 믿으려 합니다.
구원을 받는 순간부터 살아계신 주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엘리가 사무엘의 말을 듣고 그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는데 뉘우치고
은혜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음란하고 악한 죄에서 벗어나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이기게 해
주실거야" 믿음을 심어주었는데도 심판을 내리신 것이 아닙니다.

은혜, 긍휼을 입고 그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도 믿음이 없으니까
하나님을 모르니까 아들들이 저주의 강물에 떠내려가도록 내버려두었습니다
떡이 없을때, 포도주가 모자랄때, 풍랑... 주님으로 해결 안되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우리 안에 주님이 살아계십니다!!
만져볼 수 없고, 느낄 수 없지만.
우리가 죄를 사함받은 그 순간부터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계십니다.
우리가 죄와 욕망과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기게 해 주실
거야" 그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를 향하여 바라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소망하는 마음을 가질때 그때
우리 속에 일을 하십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주를 기다리는 믿음, 주를 바라보고,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와 같이 계시면서 일을 하시기 원하십니다.
어떤 문제, 어려움, 병, 고통, 물질, 가정에, 모든일....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내 문제가 아니라 주의 문제입니다.
주님께 맡겨버리라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이 솔밭을 떠나 같이 가십시오.
그 주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주께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족, 친척들이 구원받는 귀한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크고 작은일에 주께서 도우셨다는 간증을 가지고 주님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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