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주일학교 교사강습회 첫째날
2008년 겨울 주일학교 교사강습회 첫째날
  • 이하나
  • 승인 2007.12.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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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1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2박 3일간 대덕 수양관에서 350여명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모였다. 대덕산 나뭇가지위에 내린 눈을 보고야 겨울이 실감나고, 지난 여름캠프 때 만난 친구들이 떠올랐다. 이미 오리엔테이션이 시작하기 전 봉사 차수가 정해졌다. 오리엔테이션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마음을 받아서 준비하고 친구들에게 믿음과 소망이 전해지게 되기를 ....“하나님 앞에 받은 마음 없이 하는 사람들은 일이 되고 내가 가진 마음이 친구들에게 선악과 죄를 넣어주는 사람이 됩니다. 빛 앞에 종들로부터 흘러오는 마음이 친구들에게 전도됩니다.”“바람불어도” 찬송을 부르면서 부족해도 연약해도 주님은 괜찮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면서 은혜를 베푸실 거니까요.
“2008년 하나님께서 크게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를 드립니다. 그라시아스나 마하나임, 수양회등 복음을 위해서 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에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복음을 증거 하는 것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복으로 마치게 하십니다.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말기를 바랍니다. 노아, 아브라함, 다윗 등 다 허물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 같은 사람을 어떻게 하나님 쓰시겠나,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로 온전하고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나를 온전하게 해 놓았습니다.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주님이 아시고 기뻐하셨고 예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 속에 일 할 주님에게 소망을 가지시고 나를 들어 쓰시는 주님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님이 구원하셨고 능하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시고 마음껏 쓰임을 받고 하나님의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박옥수 목사님의 영상메세지는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주님이 우리를 세워주셨고 주님이 우리를 쓰시기를 기뻐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복음의 일을 하기에 능하시다는 믿음을 심어 주셨다.라이쳐스 스타스의 쉽지만 교사들에게는 좀 어려운 “원피스“ 댄스와 팀사회로 구성된 사회시간에는 새 찬송과 구연동화, ‘어리석은 아들’이라는 단막극, 오~래전에 했던 여리고성 손유희- 모든 반사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주었다.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은 곤고합니다. 인생은 학대를 허무하고 학대를 당하는데 위로자가 없는 것이 저주입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서도 주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받은 것이 없으면서 섬길 수 있는 사람들, 주님은 받지 않습니다.주의 마음이 들어갔을 때 사람들은 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 정확하게 받으면 마음이 풀어집니다. 말씀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바꾸어 줍니다. 무엇을 갖추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가져가서 학생들을 만나면 학생들이 바뀝니다.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기 이 전에 교회 안에 흐르는 주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저녁 강사이신 이한우 목사님의 전도서 4장의 말씀은 우리에게 혼자가 아니라 위로자이신 예수님이 계심을 깨우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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