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영어 수양회 둘째날
[LA] 영어 수양회 둘째날
  • 홍지완
  • 승인 2008.06.1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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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A 기쁜소식 중앙교회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어제에 이어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는 “이정도면 괜찮아”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보다 나자신의 마음을 따르면서 살때가 많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하셨고, 진정한 신앙을 하는 사람은 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후에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된 병자에 대한 말씀을 통해 온전히 주님만 믿는 참된 믿음에 관하여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믿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있지 않는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참된 신앙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나는 믿는 부분과 하나님을 믿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박목사님의 간증과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정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신앙생활 하는것이 정말 쉽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복음반에서는 GNC 3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과 영어권에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번제단에서 양을 잡고 죄를 씻는 부분, 예전 법은 지나가고 새로운 법이 적용된 부분에 직접 참여할 있는 짧은 연극을 통하여 더욱 흥미롭게 말씀을 들었습니다사람들이 전에 믿고 있었던 것에서 벗어나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때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GNC 워크샵 설명회를 통하여 GNC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GNC활동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할 있었습니다제작년 아프리카로 다녀온 자매의 간증과 그곳의 문화, 환경등의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질문할수 있는 시간을 통해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있어서 GNC 지원한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집회를 참석하면서 남은 하루동안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또 일하실지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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