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주일학교 교사강습회 첫째날 소식
2008 주일학교 교사강습회 첫째날 소식
  • 이하나
  • 승인 2008.06.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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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 강습회 첫날 소식


이곳 대덕수양관에서는 요한복음 4장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을 알았더면...” 이라는 주제로 첫날 380여명의 교사들이 모여 어린이 여름캠프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시간에 홍경남 목사님은 내가 열심히 집을 짓고 세워도 여호와께서 세우시지 않으면 헛되다는 말씀을 통해 교사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녁시간 정읍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구미호”라는 단막극을 보았습니다. 어린학생들이 재미있는 연기를 통해 즐거웠기도 했지만 “우리의 생각이 사단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면 그 생각을 따라갈 수 없다“는 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어서 대구지역 특송을 들었습니다.

영상메세지를 통해 박옥수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큰일하려 말고 아이들에게 우리 안에 있는 말씀 한마디 넣어주세요. 그 말씀이 어린이들을 바꾸어 가실겁니다. 말씀이 들어가서 변하지 않는 사람은 한사람도 못봤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이 있고, 예수님이 계셔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을 수 있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한 학생이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드리도록 하시고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도우실 줄 믿습니다.”



저녁 김동성 목사님은 열왕기하 5장 20절 ~ 27절 말씀을 통해 이미 죽은 우리의 감각은 무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 감각말고 주님의 감각이 우리에게 있는데 우리가 한쪽에 집중되어 있어서 주님의 감각을 느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배워야 합니다. 뭐든지 배워야합니다. 내가 알고있는 테두리 내 경험, 감각 안에서 하려고만 하지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목사님께서는 주일학교 교사들이 자신의 감각말고 하나님의 감각으로 말하게 하시고 주님의 생각과 말씀이 어린 심령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마친 후 가진 차수별 모임은 교사들의 역할을 나누고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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