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전문교사(주일학교)모임 사회보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호남지역 전문교사(주일학교)모임 사회보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 변철환
  • 승인 2000.09.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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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지난 9월 23일 광주제일교회에서 있었던 주일학교 전문교사 모임에서
사회를 보셨던 자매님이 올리신 글입니다(광주, 전, 남북교회 연합)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시면서 다같이 주일학생의 마음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제교회안에 주일학생을 위한 전문교사를 세우고자 주님께서 뜻을
보이셨는데 이일을 또한 이루실것을 생각 할때에 주님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후면(?) 당시 모임에 대한 전반적인 글이 올라옵니다
이글은 예고편으로 다같이 한번 주일학생이되어 따라서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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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원목사님의 주일학교에 대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주일학교에 대한 마음의 폭이 넓어지고 그동안 주일학교에 대해 너무 마음을 쓰지 않고 게으르게 살았구나!하고 내 자신이 돌아봐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간이 한달에 한번 정도는 있기를 소원하면서 사회내용을 올립니다.

1. 오이밭에 오이가

친구들 안녕하세요?
지금이 무슨 계절이예요? "가을"
가을엔 곡식도 익고 사과, 배, 포도등 과일도 많은데 추석때 많이 먹었
어요 이것들을 자라게 하시는 분이 있죠? "하나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오이밭에 오이가" 찬송,율동 해보겠어요
오이반 / 수박반 / 포도반 / 호박반을 나누어서 율동해봄

2. 가라 가라 세상을 향해 -

얼마전 선생님이 2박 3일 동안 섬전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조도라는 섬마을인데 우체국도 슈퍼도 노래방도 미용실도 교회도 무려
4곳이나 되는 꽤 큰 섬마을인데 선생님들은 가자 마자 짐을 내려놓고 성
경을 들고 전도를 나갔어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알지 못하고 있었어
요 선생님들은 밥만 먹으면 3시간씩 마을 마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는데
2일 후 10명이 구원을 받았어요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참 많아요
누가 전해 주어야 할까요? "우리가요" 그래요
우리 "가라 가라 세상을 향해" 찬송 율동 해보겠습니다.

3. 천국 / 지옥 박수

천국 / 지옥 박수 한번 배워 보겠습니다.
천국 천국 X X 행복해 행복해 X X 천국 X 행복해 X
천국 행복해 X X
지옥 지옥 X X 앗뜨거 앗뜨거 X X 지옥 X 앗뜨거 X
지옥 앗뜨거 X X

4. 여호와는 나의 반석

5. 단막극(므비보셋)

유모: 므비보셋 당신은 두발이 다 절뚝이인데다 다윗왕을 원수처럼 죽이
려했던 사울왕의 손자예요
당신이 살아 있는 것을 다윗이 아는 날에는 그날이 바로 당신의
제사날이예요
므비보셋: 유모 난 어떡해야 해(애절하게)
유모: 꼭꼭 숨어있는 것 밖에는 없어요
므비보셋: 으흐흐흐....

군인: (말타는 모양으로 따그닥 따그닥) 꽝! 꽝! 꽝!
므비보셋은 다윗왕의 어명을 받아라
(므비보셋을 끌고) 가자

므비보셋은 두려움에 떨며 끌려간다.

므비보셋이 엎드려 절한다.

다윗: 므비보셋이여
므비보셋: 예(떨면서)
다윗: 무서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네 할아버지 사울의 재산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너는 항상 왕자들과 함께 내 상에서 먹을찌니라
므비보셋: 왕이시여
이 종이 무엇이관대 죽은 개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왕이시여 감사합니다.

6. 므비보셋

므비보셋은 은혜입을 수 없는 자인데 은혜를 입었어요
우리도 하나님앞에 므비보셋과 같은 은혜를 입었는데 므비보셋 찬송
율동 해보겠습니다.
"다윗왕을 모르는 절뚝발이 므비보셋-

7. 많은 선지자

선생님이 어렸을때 앞마당에 해바라기를 심었어요
나중에 해바라기는 선생님 키보다 더 크게 자랐는데 해바라기는 항상 해
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아침에도, 뜨거은 한낮에도, 비가오는 날에도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바라보며 자라야 할까요?
"약속의 말씀" 우리 자신을 바라봐야 하는것이 아니라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듯 친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본다면 친구들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잘 자라날 거예요

많은 선지자 믿음의 사람들 나와 같이 연약한 사람이지만 -

8. 기도찬송(사랑의 주)

기도찬송하고 말씀 듣는 시간 갖겠습니다.

사랑의 주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나의 하나님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0:46:36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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