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선교사 여수 방문 말씀과 간증
김병주 선교사 여수 방문 말씀과 간증
  • 여수교회
  • 승인 2000.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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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에 김병주목사님이 고향인 여수를 방문하여 교회를 둘려 말씀의 교제를 갖었습니다.
그동안 선교지로 이끄신 주님의 인도에 대해 간증과 요4장 34절에 나오는
예수그리스도의 양식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양식은 보내신 자의 뜻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보냄을 받은 자는 자기의 뜻을 따라 자기 일을 하지않고,
보낸 자의 뜻을 따라 보낸 자를 기뻐게 하는 것이 그의 양식인 것입니다.
주님의 삶이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한때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았는데 주님은 내가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않는다는 말씀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요8장 29절)
선교 출발 전에 한번은 목사님께서 교제를 해주셨는데 나는 일을 할 때 갖추어서 일을 하지않고 주님이 이 일을 기뻐하시는가를 알게 되면 발을 내딛었는데 주님이 돕고 인도한 것을 볼 수 있었다는 종의 간증이 나를 잡고 이끌었습니다.
선교를 가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교회와 종을 통해 보내신 것이라서 너무 편하고 수양회를 하는 것도 피일 차일 미룰 수 밖에 없는 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를 생각할 때 할 수가 있었고, 이 번 법원 빈관에서 가진 수양회도 이런 데서 수양회를 하다니 싶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허락하셨는데 문제가 안되고 은혜가운데 수양회를 마쳤습니다.
나를 보내신 자의 기뻐하는 일과 그 뜻을 따르는 삶에 대해 좋은 교제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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