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비록 이방인의 사도 였지만 그 마음 중심에는 자기민족 유대인을위한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 고통한 마음이 유대인의 교만하고 하나님과 멀어진 마음을 책망하고 깨트릴수 있는 날카로운 지혜를 하나님 앞에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전문교사의 직분은 무엇보다 이 어린 심령을 위하여 먼저 고통하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구하는 마음의 직분이라 믿습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앞에 나아가게 될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일깨우시고 가르칠
지혜를 주시리라 믿으며 아래와 같이 모임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제3회 서울지역 주일학교 전문교사 모임안내.

1. 모이는 날:2000년 10월14일(토) 오후1시~5시
2. 모이는 곳: 서울제일교회 예배당
3. 모임내용
(1)오후1시00분~2시00분 : 좌 담 회 (글 없는 책으로 말씀 전하는 부분)
(2)오후2시00분~2시30분 : 찬송 지도 (성동교회, 김 은정 자매)
(3)오후2시40분~4시10분 : 분반 공부 (글 없는 책으로 말씀 전하기)
노랑 광 명 최 정아 자매 : (천 국)
검정 서울제일 김 은정 자매 : ( 죄)
빨강 용 산 박 성애 자매 : (복 음)
흰색 성 동 박 연진 자매 : (그리스도인의 삶)
녹색 송 파 최 성희 자매 : (안 식)
(4)오후4시20분~5시00분 : 토의및 분반 그림 그리기
4. 준비물 : 색연필, 크레파스, 파일(16절지 크기의 그림 끼울수 있는 것)
5. 회 비 : 5000원
글 없는 책 분반 말씀은 10분 에서 15분 정도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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