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동안 가졌던 도쿄성경세미나에 이어, 5월7일 오사카 히고바시 이시하라홀에서 오사카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연이어 계속되는 비속에서도 많은분이 참석하였습니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노래와 연주로, 두 차례의 뜨거운 앙콜을 자아냈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오사카에서도 그 빛을 발하였습니다.
박옥수목사는 자기 땅을 가지지 못한 농부들에게 복을 주기 위해 포도원을 만들었으나 그 주인의 마음을 받지 못해 저주를 받았던 마태복음21장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통해 사람이 자기의 마음으로 아무리 선행을 행해도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그 끝이 멸망일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5월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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