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집회가 너무 은혜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시간 전해지는 종의 입술을 통해 새로오신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생각하고 돌아볼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창세기 32장에 나오는 야곱에 대해 말씀을 좀 해주셨습니다.
"환도뼈는 우리 마음의 결심이나 의지를 말합니다. 이때까지 우리가 말씀을 거부할수 있었던 것도 이와 같습니다. 만약 환도뼈가 무너진다면 말씀을 믿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환도뼈를 치시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일들은 마치 베드로를 귀히 쓰실려고 베드로의 의지나 각오나 결심을 무너트리신 것처럼 우리를 위하시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너지고나면 여호와가 우리의 힘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목사님이 예배당 공사하시면서 직접 하나님을 경험하셨던 부분들을 이야기 하셨는데 너무 은혜가 되었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계속되는 집회 속에 우리가 할일이 아무것도 없고 다만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이번집회는 너무 소망스럽고 감사합니다. 집회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추신- 수원에 연고자가 있으신 형제,자매님께서는 교회로 연락을 주시면 초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사소개 : 하나님의 은총으로 거듭났으며 교파를 초월하여 각지역교회에서 죄 사함을 받아 거듭나는 신앙에 관하여 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에 있는 강남교회에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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