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3차 셋째날- 이보다 더 행복한 캠프는 없다!
대덕3차 셋째날- 이보다 더 행복한 캠프는 없다!
  • 김동순
  • 승인 2009.08.13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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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음을 전하는 날!
복음반, 재복음반, 노인복음반에서 복음이 전해 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벗어나는 기쁜날이었습니다.







아카데미 둘째날!
설명이 있는 김기철 장로의 천연 돌가루 그림전에서는 재미있는 입담과 살아있는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고 본관으로 돌아가는 길에 천연잔디에서 비를 맞으며 공을 차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게 합니다.





목포교회에서 준비한 연극 ‘해방’은 일제치하에서 해방 된줄 모르고 일본 앞잡이에게 고통을 당하던 오지 산골마을 사람들처럼 이미 우리 죄가 십자가에서 끝났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죄의 종이 되어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알게 했습니다.





새끼새가 알에서 나오려면 알을 깨뜨리고 나와야 하듯 믿음의 삶을 살려면 육의 영역에서 벗어나야한다.
문둥병을 인간의 능력으로 온전히 고칠 수 있나?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
나로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때 자기를 깨뜨릴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십자가를 통과하면 나라는 인생은 없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내가 빠진 삶은 너무 행복하고 무슨 일을 해도 자유가 있고 평안이 있다.
하나님을 믿어 능력으로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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