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3차 넷째날
대덕 3차 넷째날
  • 안준엽
  • 승인 2009.08.14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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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넷째날에는 환자를 위한 안수식이 있다.
로마서 8장 11절 :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여러분 이 말씀을 믿으십시요. 믿음으로 안수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후에는 세례식이 있었다.
맑고 깨끗한 물에서 옛사람을 장사지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어느덧 넷째날.
시간시간 들려지는 말씀이 모든 근심을 물리쳐버렸다.



부산대연교회에서 준비한 '신문희 트루스토리 무지개 너머'
땅만 쳐다보며 소망없던 애벌레가 하늘을 나는 나비가 되는 것처럼 소아마비 장애로 겪었던 인생의 고통이 하나님을 만나 거듭나게 했고 지금은 나비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엡 1:3~14
그리스도 안에는 새로운 법칙이 적용된다.
그리스도 안에는 내가 보는 세계는 없다.
자기의 시각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안에 들어온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으로 보지 않고 자기의 시각으로 보는 사람은 대적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안에 들어오면 하늘에 있는 모든 신령한 것이 내것이 된다.
그리스도안에 들어온 것을 발견하면 내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믿음으로 인생을 항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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