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핀란드에서는 11월 한달동안 양로원, 청소년센터, 초등학교 에서
IYF의 날 행사를 가집니다.
그 첫 행사로 13일 금요일 오후에는 양로원 공연이 있었습니다.
단기선교사들은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태권무,부채춤,탈춤 등 한국문화공연과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연극,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소개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단기선교사들>
세계 최고의 사회 복지 국가로 양로원시설은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시설과 시스템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로 할 수는 없는 것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외롭고 쓸쓸한 노년을 보내는 핀란드 노인들에게 단기선교사들은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세계를 핀란드어로 직접 간증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핀란드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를 간증하고있는 단기선교사>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행사를 경청하고 있는 노인분들>
또한 김진수 선교사는 마지막 메세지로 복음을 전하며 노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고, 몇몇 노인들은 너무 기뻐하고 감사하며 자주 오기를 소망했고, 단기선교사들은 순간 순간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우리 마음에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IYF의 날 공식적인 행사는 김진수선교사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끝 마쳤졌습니다>
<행사를 마친 뒤 각 단기선교사들 또한 마음을 연 핀란드노인들에게 주님의 주신
마음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에게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1월 18일은 청소년 센터 25일 초등학교에서 이어 가지는 IYF의 날 행사에 복음이 전해지며 여러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것을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