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IYF 월드캠프의 밤
[LA]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IYF 월드캠프의 밤
  • 신한빛솔
  • 승인 2010.03.03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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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저녁, LA에서는 IYF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IYF 월드캠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윌셔 (Wilshre) 가에 위치한 이벨극장 (Ebell Theatre) 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홍보활동을 통해 IYF와 월드캠프에 대해 알게 된 대학생들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LA교회 학생회에서 준비한 IYF건전 댄스와 기악합주는 밝은 미소와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자들을 환영하였습니다.  

 


IYF 미 서부지역 고문 David Pennoyer는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역동적으로 발전해 온 IYF의 연혁에 대해 설명하고,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IYF의 힘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리얼스토리였습니다. 15년 전, 박옥수 목사를 만나 인생이 바뀐 앤디 김 (Andy Kim) 의 삶, 그리고 그의 변화를 계기로 오늘날의 월드캠프가 시작되기까지의 과정을 20분의 연극으로 재구성한 리얼스토리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앤디 리얼스토리의 실제 주인공, 앤디 김 (Andy Kim)]
 

[앤디는 곧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간다. 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의 인생 중에 가장 행복했던 15년 전 그때처럼 다시 한국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싶다는 그의 대답이 인상적이다]


앤디가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었을 때, 하나님 안에 있는 평안과 행복이 그의 삶에 흘러들어와 새로운 인생을 살게 했습니다. 월드캠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정한 변화와 행복을 얻을 것을 생각하며 참석자들은 환호성과 박수로 2010 LA월드캠프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청중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벨극장은 수년전 박옥수 목사 대전도집회가 열렸던 장소다]

페루, 파라과이, 브라질 월드캠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LA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에 나타난 둘째아들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될때,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랑과 소망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경수가 끊어진 사라가 생명을 잉태하듯, 인생이 바뀌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납니다.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진정한 변화에 대한 소망과 믿음을 전해주었습니다.


[현수막에 적힌 "Promise For Tomorrow" (내일을 위한 약속)은 2010 LA 월드캠프의 슬로건이다. 월드캠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고 새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의 마음이 미국 청소년들의 마음에 새겨질 것이다]


LA 월드캠프가 불과 석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앤디의 마음을 바꾸고 그에게 전에 없던 행복과 소망을 주었던 것처럼, 전 세계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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