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심성수목사후속집회-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첫째날
[부천]심성수목사후속집회-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첫째날
  • 유유순
  • 승인 2010.04.09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님이 새해 교회에 허락한 약속을 따라 진행된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구원을 받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여기서 머물지 않고 이어 심성수 목사를 모시고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4월 8일(목)부터 4월 10일(토)까지 후속집회가 열렸습니다.

첫날 링컨의 라이쳐스 댄스의 경쾌한 리듬으로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서툴지만 주일학교 아카펠라는 참석한 이들에게 함박웃음을 자아내고, 링컨 북춤의 웅장함은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부천합창단의 합창은 집회를 축복하는 하나님의 마음인 양 기쁘고 아름답게 울려 퍼져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에 젖게 했습니다.


심성수 목사는 구원은 받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며,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에 대해 전해주었습니다.
그 축복은 첫째 의인이 되는 것이고, 둘째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셋째는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이 중 가장 큰 복은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삶이라고 하였습니다. 로마서1장 16~17절에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 복음 안에 생명과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다 들어 있다 라며 복음을 전하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후속집회 첫날 권사의 직분이 있지만 대표기도의 부담에 매여 새로운 신앙을 모색하던 중 가판전도에서 연결되어 이번 집회에 오셔서 구원을 받으시고 말씀이 꿀송이보다 달다며 기뻐하시면서 계속 참석하셨는데,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증이 풀어지고 너무 좋다며 환한 얼굴로 돌아가셨습니다.
일반교회에서 권사로 나름 구원을 받았다고 여기며 지내다 가판전도에서 책자를 보고 말씀이 너무 좋아 지역 집회 참석 이후 계속 교회에 나오셨지만 이제 다른 교회로 가려고 했는데, 이번 후속집회 첫날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이 한번도 비워져 본 적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이제야 구원을 받았다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동안 말씀은 들었지만 마음에 정확한 말씀이 세워지지 않은 형제자매님들과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친이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하였고, 오랫동안 교회를 떠난 자매님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통해 자신의 삶의 어리석음을 발견하고 돌아갔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집회를 통해 말씀하시고 말씀하시며 구원받지 못한 분이나 형제자매님들에게 생각을 제하시고 말씀을 세워 가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이어지는 집회에 대해서도 기대와 소망이 됩니다.

글 : 오경희
사진 : 허 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