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월드캠프] 무더운 여름을 씻긴 크리스마스 칸타타
[아르헨티나 월드캠프] 무더운 여름을 씻긴 크리스마스 칸타타
  • 박미미
  • 승인 2011.02.16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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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둘 째날, 오후시간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모두 '라플라따'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처음 보는 구석기시대의 유물 유적과 우주의 탄생을 관람하며 새로운 것에 놀라고 신기해하며 좋은 경험을 했고, 특히 특히 다른 나라에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타국의 연대기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그룹과 함께 관람하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월드캠프 기간을 추억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크리스마스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큰 명절중의 하나로 그라시아스 칸타타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는 캐롤곡으로 막이 이어졌습니다.






 2막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표현했습니다. 대부분 카톨릭을 종교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태어나실 방이 없어 마구간에서 탄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비춰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미의 대다수 나라들이 온전치 못한 가정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3막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에 대해 잘 표현하여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칸타타 음악을 통해 관객들은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음악에 감동을 받았고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앵콜을 외쳤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아르헨티나 학생들이 다음 시대를 이끌 귀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IYF를 통해서 마음으로 사람들 만나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칸타타 공연 후 V.I.P 모임에서 앞으로 IYF와 함께 일하길 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르헨티나에도 더 많은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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