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한우목사 성경세미나 첫째날소식
[부천]이한우목사 성경세미나 첫째날소식
  • 유유순
  • 승인 2011.05.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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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진행됩니다.

 

부천교회 성도들은 지난 주일에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로마서 11:5)는 약속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새로운 사람들이 오겠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길지 않는 전도 시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있는 분들을 초청하며 성경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집회 첫날, 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가운데 경인지역의 성도들을 비롯하여 많은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귀한 말씀경청했습니다.



기쁜소식 부천교회 앙상블과 합창단은 연주와 합창을 통해 주의 보혈과 십자가의 능력을 찬양했고 참석자들의 마음이 말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사 이한우 목사는 창세기 1장 1~5절 '빛'과 '어두움'에 관해 전했습니다. "빛이 없는 인간의 마음은 창세기 1장 2절의 혼돈, 공허, 어두움 속에 있습니다. 인간은 빛 앞에 나아가기를 원하기보다

혼돈, 공허, 흑암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빛은 복음인데 마음 속에 빛이 비취면 혼돈과 흑암은 사라집니다. 이 복음의 광채를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이번 집회 첫날에는 16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셨는데 마음에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 깊은 사연을 가지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방재인(47)씨는 가정이 깨지고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고통 받다가 동생의 권유로 이곳에 오셨고 2부 개인 상담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하나님을 떠나 있다는 점을 인정하시면서 집회에 계속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복음을 예전에 들은 적이 있었던 박미용(50대) 씨는 의처증과 알코올에 빠져있는 남편 때문에 괴로워하다 집회에 오셨고 상담자와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세상이 주는 혼돈과 공허, 어두움 속에 빠져있거나 교회를 다니지만 신앙을 어려워했던 많은 참석자들은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집회를 통해 복음이 사람들의 마음에 비쳐서 변화를 일으킬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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