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한우목사 성경세미나 넷째날소식
[부천]이한우목사 성경세미나 넷째날소식
  • 유유순
  • 승인 2011.05.14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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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는 종의 약속대로 매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택하신 새로운 분들이 60여명이 집회에 참석하여 복음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는 앙상블, 색소폰 연주, 경인지역 합창단의 합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보혈을 찬양했습니다.





강사 이한우 목사는 주로 로마서와 히브리서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신 것을 믿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의로 여기십니다. 그 하나님의 의를 소유한 자가 의인입니다. 이 믿음이 들어온 자는 자기에게서 올라오는 양심과 사단의 소리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제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충만함이 담긴 교회 안에서 자라야 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짧은 전도기간에도 불구하고 가판전도를 통해 만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상담할 사람들이 많아 경인지역의 사역자들뿐만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새로운 분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김숙이(82) 모친은 며느리의 인도로 집회에 참석하여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가 끝나고 이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며 참 기뻐하셨습니다. 저녁마다 말씀을 들으러 온 방재인(47)씨는 가정이 깨지고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고통을 겪었지만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면서 변화되었습니다. 집회에 오기 위해 일을 빨리 처리하려고 3~4시간 밖에 못 잘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습니다.

이천순(62) 씨는 무교로 성경에 대해 전혀 몰라서 자신이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복음을 듣고 기뻐했으며 이춘자 모친은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는 사람의 마음이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님 편에서 자신의 죄가 씻어진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종의 약속이 그대로 일하는 세계 앞에 부천교회 성도들은 감격해했고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부천 땅을 소망스럽게 변화시킨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후속집회를 통해 계속 구원의 소식이 들려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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