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2011 월드캠프 개막식 소식
[토고] 2011 월드캠프 개막식 소식
  • 임은주
  • 승인 2011.07.3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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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pm 18:30

7월 29일(금) 제3회 토고 월드캠프 개막식을 하였다.
토고 가스펠 그룹 알리앙스의 불어찬송, 링컨 하우스 스쿨의 태권무 등으로 식전행사가 시작되었고, 곧이어 굿뉴스코 홍보 영상이 상영되었다.

그리고 엘솔(남미), 샹델리에(토고), 부채춤(한국) 등 각나라 전통 문화댄스 공연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이에 토고 학생들은 함께 춤추고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토고 월드캠프 대회장 김동성 목사의 개회선언 이후 한국 명예영사, 토고 방송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였다.
"이 곳에 온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이 캠프를 통해 여러분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열정적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젊은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 때문에 아프리카가 살아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통해서 내 젊음을 발견합니다. 월드캠프에 참석하면서 여러분들이 미래에 아프리카를 바꿀 것을 소망합니다." -토고 방송위원회 위원장-



연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감미로운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합창단의 현지 찬송에 학생들은 자리에서 뛰어나와 열정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여러분들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사람들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마음이 죽어있습니다. 하지만, 토고와 베냉에서 온 여러분들이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건전한 정신을 가지면 세상이 바뀔 것입니다. ”



토고에는 지금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번 월드캠프에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 머지않을 내일 이맘때가 소망스럽다. 토고에는 지금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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