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월드캠프-개막 소식
말라위 월드캠프-개막 소식
  • GNN
  • 승인 2011.08.16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냐에 이어 말라위에서도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8월9일 말라위 키무죠홀에서 박옥수목사와 많은 귀빈들을 모시고 2011말라위월드캠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열리는 월드캠프에 말라위뿐만 아니라 잠비아, 짐바브웨 등 700여명의 많은 학생들이 캠프를 참석하기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학생들은 캠프참가자들에게 태권무와 부채춤을 선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태권무의 빠르고 절도 있는 하나가 되는 모습에 환호했고 부채춤은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말라위 현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레코 공연은 아프리카의 열정과 힘을 보여줬습니다.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목소리와 악기들에 신기해했고 말라위 현지의 노래 오달라문트를 부르는 합창단에게 환호하고 기쁨을 같이했습니다.



IYF설립자인 박옥수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참가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은 마음의 세계를 배워 앞으로 더 밝은 말라위가 될 것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