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2011년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
[멕시코] 2011년 멕시코 월드캠프 개막식!
  • 박미미
  • 승인 2011.08.28 0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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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멕시코 월드캠프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똘루까 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월드캠프 첫날
약 천 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월드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식전행사로 원주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무와 현지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멕시코의 문화를 알수있는 베라크루즈의 전통춤과 마리아치의 춤을 보면서 모두가 즐거웠고 멕시코의 정열과 자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링컨하우스스쿨의 부채춤은 캠프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알렸습니다.



IYF 멕시코 대표 고문인 루이스멘데스의 개회선언으로 멕시코월드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씨나칸테펙 시장(Lic. Josè Gustavo Vargas Cruz)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스포츠 의원장(Dip.Man Jse alcala)축사와 멕시코 청년소년 부장(Lic. Melissa Estefania Vargas Camacho)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열렸고,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는 멕시코 캠프를 더욱 빛내주었고,많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멕시코 노래인'mexico en la piel 과 mexico lindo y querido'는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월드캠프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멕시코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중 가장 놀라운 것이 마음이라며, 서로가 마음을 나누게 될때 진정한 행복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한사람 한사람이 마음을 나누게 된다면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고 복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처음에 마음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렵다면 나무, 돌, 벽에 이야기를 하고 그 뒤에 가족, 친구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서로 마음이 흐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로 마음이 흐를 때 힘이 생기고 IYF안에서 행복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인드 강연 후 캠프에 참석한 두비아(-Challenge 6) 학생은  " 박옥수 목사님 말씀 시간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마음을 열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청소년들이 쉽게 자기 생각을 믿기 때문에 쉽게 마약 중독이나 자살충동에 사로잡히는 이유가 자기 생각만 믿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자기 세상에 갖혀 있는 것보다 우리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내 마음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라며 멕시코 월드캠프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마음의 힘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25일 부터 시작되는 월드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마음을 열고, 모두가 하나가 될 것입니다.

글/굿뉴스코 9기 박미미
사진/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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