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차 겨울캠프 첫째날, 둘째날 소식
[강릉] 3차 겨울캠프 첫째날, 둘째날 소식
  • 최인희
  • 승인 2012.01.11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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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회 3차 겨울 캠프가 강릉에서 진행중입니다.




차갑던 날씨도 캠프 시작과 함께 훈훈하게 풀리고 곳곳에서 출발해 캠프에 도착한 형제 자매들이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복잡하고 분주한 일상에서 떠나 말씀 앞으로 이끌어 주는 겨울 캠프는 참석자들에게 변함없는 안식처입니다.

각 지역 교회에서 겨울 캠프 진행을 위해 온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발표합니다. 참석자들에게 겨울 캠프는 훈훈한 감동과 기쁨의 장소입니다.

공황 장애를 통해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난 김남홍 형제 트루스토리와 예쁜 딸 혜윤이의 백혈병으로 삶이 돌이켜져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배워가는 송미애 자매 트루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둘째 날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수원 지역 교회의 합창을 듣고,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삶 속에서 감동을 받을 때 생성되는 엔돌핀의 4000배의 치유 능력을 가진 다이돌핀의 존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젖어사는 스리스도인의 행복을 전합니다.
 

 

약속의 말씀이 박옥수 목사님을 나환자 촌으로, 온 세계로 이끌어 가셨던 것처럼, 죄와 불순종 가운데 갇혔던 우리가 은혜의 세계로 옮겨진 분명한 진리를 듣는 동안 참석자들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젖어듭니다.

테마 별로 나누어져 진행되는 말씀 시간과 아카데미 등 갈수록 풍성한 프로그램 속에 기대되는 3차 겨울 캠프의 둘째날 저녁이 저물어갑니다.

- 강릉 홍희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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