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4차 첫번째소식]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
[대덕4차 첫번째소식]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
  • 박성종
  • 승인 2012.01.16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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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회4차가 계속되어지는 이곳 대덕에서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양회에 참석한 모든사람을 반기듯 말입니다.



주의 사랑이 있는 은혜의 강가로 ~~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 의 천안지역 형제자매님들의 하모니 두곡으로 
참석한 모든사람들에게 잔잔함과 수양회의 분위기를 전해주는 아름다운 합창이였습니다.

 

 

 

 


마산에서 준비한 한 자매님의 기구한 운명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이야기했습니다.

자기의 출생때부터 이어지는 언니, 오빠, 동생 5명의 연이은 죽음 부모들은 자매님의 출생이 이런 불행을 가지고왔다며 저주와 비난속에 덧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 아이 3명을 낳고 행복했던 시간도 잠간, 잘나가던 가게도 불황속에 손해가 계속되면서 사채를 쓰면서 그로인해 계속이어지는 불행속에 절망하며 삶을 포기하려고했던 그녀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구원받아 행복한 가정을 이룬 리얼스토리였습니다.

 

 

 


본문말씀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3장 22절)

강사 이강우목사는
"사람이 눈이 있어 보는것이 아니라 빛이 있어야 본다고"
그리고 좀더 성경적으로 이야기하면 태양이 비추는 빛도 중요하지만, 진정 중요한것은 어두운 가운데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비추는 빛 즉 예수그리스도, 말씀을 모든사람 발견하고 빛의 혜택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창조주의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전에는 원망과 두려움속에 살아가야하는데 그 이유가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길이였다는것을 마음에 임하면 감사와 소망으로 바뀔수 밖에없습니다.


요셉이 7년 흉년때 자기가족이 애굽으로 식량을 구하기 위해 왔을때 요셉은 자기를 노예로 판 형들을 복수하는것, 죽이고자하는것이 아니라 살리고자 함이라는 것이지요. 애굽총리가 요셉인것을 알기전까지는 요셉의 형제들은 두렵고 7년흉년을 보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7년흉년을 이겨내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요셉을 만났을때 그가 참 빛이요 또 그로인해 쉼과 행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후 이어지는 그룹교제에서 신앙이란 하나님과 교회와 말씀이 따로가 아닌 동일하고 함께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로마서 11장 3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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