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나셨을 때, 이 놀라운 탄생의 소식을 천사로부터 가장 먼저 듣게 되었던 사람은 바로 어두운 밤 빈 들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목자들이었습니다.
천사의 소식을 듣고 마을까지 뛰어 내려가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를 직접 보게 되었을 때 그들이 부른 노래를 오늘 날 우리가 노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목자와 같이 천한 우리들에게 먼저 당신의 탄생을 알리시고 칸타타를 통해 이 기쁨의 소식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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