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주요활동 소개
기쁜소식선교회 주요활동 소개
  • 이종한 기자
  • 승인 2013.03.10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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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성경세미나 개최
- 국내 대전도 집회
기쁜소식선교회는 1986년에 선교회 최초로 부산 이사벨 여고의 무궁화 회관에서 대전도집회를 가졌는데, 700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그 후 복음의 빛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해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매년 두 차례, 올해로 14년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마산, 인천 등 각 도시마다 대표적인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대도시 전도 집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해외 순회 성경 세미나
1989년 9월 첫 선교사를 독일로 파송한 이래 세계 80여 개국에 선교사가 파송되 있다. 꾸준한 선교활동의 원동력은 성경 세미나이다. 아프리카의 오지, 남미의 인디오 마을, 회교의 나라 인도, 불교의 나라 미얀마, 중국 등에서 개최되 오다가 2006년부터는 매년 뉴욕 맨하탄(메디슨스퀘어 가든 등)에서 전 세계인을 상대로 성경 세미나를 개최하여 다양한 언어권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앙 수련 캠프

여름·겨울 신앙 캠프는 선교회 형제자매들은 신앙을 재충전하고 새로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마음의 휴식을 느끼며 잊지 못할 삶의 전환점이 되고 있어 매년 참석 인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군부대 및 전·의경 자살방지 교육

군 복무 시절 부대내 예배를 인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군인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졌던 박옥수 목사는 2004년 육군본부 우수정훈 강사로 선임되어 여러 부대를 순회하며‘자살방지’교육을 실시 젊은 장병들이 안정된 마음의 자세로 군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클래식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리오 몬따냐(통키타 보컬그룹), 라이쳐스 스타즈(대학생 댄스 그룹)등의 위문공연으로 군의 사기를 높이며 풍성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마다 힘쓰고 있다.


문서 선교

- 세계인이 읽는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100만부 발행, 24개 언어 번역출간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현재까지 100만부 이상이 발행된 베스트 셀러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거듭남의 확신을 준 박옥수 목사의 저서이다. 현재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러시아어, 따갈로그어 등 전 세계 24개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인들을 신앙으로 이끌어주는 이 시대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저서이기도 하다. 2009년 12월 법무부에서는 전국 교도소에 100권씩 배치하여 제소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배포해 주었다.
박옥수 목사는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외 38권의 단행본을 저술했으며 발간되는 책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쉼과 기쁨을 심어주는 복음 전도의 도구가 되고 있다.
그 외에도 ‘구원의 복음과 은혜의 간증을 전하는’ 월간 기쁜소식지를 발행(통권 318호:2012년 9월현재)하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현지발행), 일본어, 스페인어(현지발행)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매주 발행되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은 매주 15만부가 발행되고 있다.
또한, 박옥수 목사의 대표적인 설교들은 세계 최대 일간지인 뉴욕 타임즈와 LA타임즈에 약 2년간(2006년 ~ 2008년) 격주로 게제 되었다.

또한, 일반 신앙인들을 위한 '월간 기쁜소식'과 '주간 기쁜소식'을 발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서 "Kids' Mind"라는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방송 선교

- 케냐 GBS 방송국 개국
2008년 케냐 정부 방송통신부로부터 TV방송국 설립허가를 받아 부지, 건물 및 장비 등을 확보하고 GBS방송국 설립하여 아날로그 및 디지털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부족한 인력을 현지에서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 아프리카 전역을 대상으로 선교 및 교양 방송을 하면서 신앙과 한국문화 전파를 대대적으로 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GBS 방송국 설립의 모체가 된 GoodNews TV(GNN 방송국)을 통해서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타 대륙의 위성방송국과 미국의 케이블 TV 방송사들을 통해 방송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를 영상으로 제작 보급하고 있다.
남미 스페니쉬 언어권을 위해서는 중남미 최대 스페니쉬 방송인 엔나쎄 방송에서 2008년부터 지금까지 박옥수 목사의 설교가 방영되고 있다.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 설립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성경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에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각 나라마다 설립하였다. 2012년 현재 26개 나라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수백명의 목회자들이 졸업하여 자기 민족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 헌팅톤에 마하나임 대학(현 학원)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 선교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음을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시작된 인터넷 선교는 현재 12개 언어로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다. 선교회의 모든 행사와 박옥수 목사의 설교(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동시통역)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대안학교 설립

꿈이 없고 획일화된 교육에 흥미를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을 위해 2004년 3월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개교를 시작된 링컨스쿨은 3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는데 기본 교과 과목외에도 신앙과 다양한 특성화 교육(외국어 교육, 클럽활동, 봉사활동, 해외교류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내일의 ‘작은 링컨’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13개 대안학교가 개교하여 운영 중이다.

대전에는 음악학교로 특화시켜 정식 학교(중고등학교 과정)로 허가 받아 운영 중에 있다.
음악학교는 러시아의 정상급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매년 한 차례씩 음악캠프를 개최하여 음악 인재들이 학생 시절부터 개개인에 맞는 올바른 연주법을 익히게 하여 뛰어난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국내외 최상의 교수진들이 세밀한 음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찾아가 봉사활동과 음악 콘서트를 열어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의 마하나임 음악학원에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이 메트로폴리탄 국제 음악페스티벌의 피아노 콩쿨에서 특별 연주자 상을 받게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문화 선교

- 그라시아스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00년에 창단되어 매년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05년 서울 시청 앞 광장, 2006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러시아 정상급 음악인들과의 협연, 2008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2009년 오스트리아 하이든 홀 공연. 그리고 매년 20여개의 나라를 돌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하고 있는데 연말을 맞아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명품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GOODNEWS 해외의료봉사

아프리카의 열악한 의료환경에 대한 인도적 의료지원활동을 통하여 질병의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을 벗어나게 함으로써 사랑의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2008년 가나 · 케냐 2개국에 13명 파견을 시작으로, 지금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아이티 등 세계 각 대륙의 오지까지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의료 활동 현황

제 1회 아프리카 의료봉사
기간 : 2008년 8월11일 ~ 22일 (12일간)
국가 : 가나, 케냐
규모 : 의사10명, 간호사1명, 간호조무사 3명, 자원 봉사자 3명
진료인원 : 1,000 여명 진료

제 2회 아프리카 의료봉사
기간 : 2009년 8월10일 ~ 28일(19일간)
국가 : 가나, 토고, 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5개국
규모 : 의료인과 자원 봉사자 105명으로 구성
진료인원 : 10,000 여명 진료

제3회 아프리카 의료 봉사
기간 : 2010.7.17 ~ 7.31, 8.7 ~ 8.22 (30일간)
국가 : 가나, 토고, 베냉, 케냐, 말라위 5개국
규모 :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256명으로 구성
진료인원 : 22,000 여명 진료

제4회 아프리카, 중남미 의료 봉사
기간 : 수시로 진행
국가 : 도미니카, 아이티, 가나, 토고, 코트디브아르, 케냐, 말라위, 탄자니아
규모 : 의료진 연인원 417명(전문의, 의료자원봉사 포함)
진료인원 : 32,000여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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