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습니다.”
[일본]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습니다.”
  • 김상현 기자
  • 승인 2013.05.10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사카 대전도 집회 소식3

 

   
▲ 오사카 성

4일 오전에 집회 참석자들은 링컨 하우스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공연과 김동성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안에서 은혜롭고 감사한 연휴를 보냈습니다.

   
▲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공연 - 뿌레무 (인도댄스)

 

   
▲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공연1

 

   
▲ 일본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 - 하오중궈 (중국 댄스)

 

   
▲ 일본 연합 합창단의 공연1

강사 김동성 목사는 이사야 53장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셨습니다.” 라는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벌거벗겨지는 수치를 당하면서도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기 위해서 개의치 않았다는 말씀은, 잘못된 신앙으로 자신을 아직 죄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믿음 없이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의 마음 속에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고 말씀 편으로 마음을 옮기는 것을 볼 때,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공연 - 트웬데

 

   
▲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공연 - 부채춤1

 

   
▲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공연 - 부채춤2

 

   
▲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공연 - 합창

마지막 공연 순서인 링컨 하우스 학생들의 합창에, 앵콜을 외치는 참석자들과 성도들의 모습 속에서 마지막 시간임을 아쉬워하는 것을 역력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집회 참석자들1

 

   
▲ 집회 참석자들2

 

   
▲ 집회 참석자들3

 

   
▲ 강사 김동성 목사

끝으로 김동성목사는 요한복음8장10절~11절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여자가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예수님은 처음부터 알고 계셨고 구원해 주실 마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죄로 인해 악한 삶을 살고, 고통 받고 불행할 것을 아시고 우리 개개인을 말씀 앞으로 나아올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나 대신 채찍을 맞으시고, 나 대신 찔림을 당하시고, 나 대신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