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예프 후반기 대전도 집회
[우크라이나] 키예프 후반기 대전도 집회
  • 김영민 기자
  • 승인 2013.1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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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대전도 집회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죄 사함의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김성환 목사(기쁜소식 청양교회 시무)를 초청하여 키예프 대전도 집회가 열렸다. 집회 장소인 흐리샤틱은 키예프의 중심가이며 독립광장으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이 붐비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대전도 집회를 할 수 있게 하나님께서 길을 마련 해주셨다.

▲ <집회가 열리고 있는 프로프소유즈건물>

또한, 이곳 날씨도 하나님께서 당일 세미나가 시작하는 그 날에 따뜻한 날씨를 주시면서 우크라이나의 사람들의 춥고 강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저녁 7시 찬송으로 집회가 시작되고 어느새 집회장소는 400명의 우크라이나의 형제자매님들과 새로운 영혼들로 가득 채워졌다.

▲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특송>

강사 김성환 목사는 마태복음 7장 21 ~ 27절의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인간의 마음과 성경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 인간이 두려워하는 문제 등의 대하여 많은 예화를 들려주시면서 자세하게 성경을 풀어 주셨다.

▲ <말씀을 전하고있는 김성환목사>

김성환 목사는 100마리의 양을 치는 목자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해 99마리 양을산에 두고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나선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잃어버린 한 마리양과 같이 보시고 항상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면서 찾아다닌다고 전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미나의 참석한 새로운 영혼들의 마음을 찾아다니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게 역사하시고 인도하실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 <구원 받기 위해 일어선 사람들>

11월 22일 금요일까지 대전도 집회가 이어집니다. 전 세계에 계신 형제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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