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한해를 마무리하는 West Africa Camp
[가나] 한해를 마무리하는 West Africa Camp
  • 강원중 기자
  • 승인 2014.01.11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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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0일부터 3일까지 5일간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가나 테마IYF센터에서 West Africa Camp 개최하였다.

 

연말,연초 휴일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가나, 토고, 코트디부아르, 부르기나파소 등등 서부 아프리카 에서2000명이 모인 가운데 캠프를 시작하였다.

West Africa Camp는 서부 아프리카에서 연중 한번 있는 행사로써 각 서부 아프리카 나라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모여 단합과 마음을 나누는 캠프이다.

지난 월드캠프 및 작년 West Africa Camp 참석하였던 학생들도 오게 되어 가나에서 함께 만나게 되는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이봉춘 목사를 초청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말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봉춘 목사는 이번 캠프 기간 중 사무엘상4장 말씀을 통해 참가자들과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 말씀을 전하는 이봉춘목사

다윗과 므비보셋 그리고 유모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므비보셋은 유모를 통해 다윗이 적이며, ‘다윗을 만나면 죽을 것이다‘라는 마음에 사로 잡혀있지만, 다윗은 요나단을 통해 은총을 베풀기를 원하는 마음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되고, 선해야 되고,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선이 없는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임을 발견하고 잘되는 형편 못되는 형편, 두 형편을 보는게 아니라 오직 말씀만 바라봐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 말씀중에 질문에 대답하는 참가자들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컬쳐댄스로 화려한 막을 열었고, 캠프 기간 중 각 나라의 문화공연 및 여러 공연을 통해 각 자신의 나라에 대해 소개하고, 표현하는 시간일 가지기도 하였다.

▲ 굿뉴스코 단원의 공연

 

▲ 가나 지역교회 공연

 

▲ 코트디부아르 공연

 

▲ 토고의 '애환'댄스공연

 

▲ 공연에 즐거워 하는 참가자들

아카데미시간 중에 각종 아카데미를 통해 배움의 장을 열었다.

언어를 배우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도 배우게 되며 Liquid soap, 패스트리를 만드는 법을 배우면서 또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도 하였다. 

▲ 한국어 아카데미

 

▲ 패스트리를 먹어보는 참가자들

 

▲ 댄스 아카데미
▲ 중국어 아카데미 "따라해보세요"

Cleanup Exercise란 프로그램을 열어 General Hospital에서 청소하는 시간을 가져 봉사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행사를 하기도 하였다. 

▲ 청소하는 참가자들1

 

▲ 청소하는 참가자들2

 

▲ 청소를 마치고 기념촬영

 

▲ 마인드강연

 

▲ 그룹 복음반1

 

▲ 그룹 복음반2

 

▲ 그룹 복음반3

이번 캠프 기간동안 이봉춘 목사를 초청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말씀에 경청하였다.

 

▲ 기도하는 참가자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자신과 형편을 바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바라보아야 된다는 것을 받아 들이게 되었고 마음에 변화를 입는 은혜로운 캠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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