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제1회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나라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습니다.
제1회 IYF 세계대회(World Camp/5.1-5.5)가 열리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국회의사당 옆 공원에 자리잡은 전역 장교회관(돔 아삐쩨라)입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а, 영어: Ukraine)는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독립한 동유럽의 국가입니다.남쪽과 남동쪽으로는 흑해와 아조프 해, 동쪽과 북동쪽으로는 러시아, 북쪽과 북서쪽으로는 벨라루스, 서쪽으로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남서쪽으로는 루마니아, 몰도바와 접해 있습니다.
키예프(Kyiv)는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입니다. 동유럽 평원과 이어져 있으며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편입니다. 공용어는 우크라이나어 및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인구의 절반(주로 동남부 지역)은 러시아어 사용자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화폐 단위는 흐리브냐(우크라이나어: гривня)입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서 전해지지만, 이 곳 수도 키예프 월드캠프는 차분한 가운데 전혀 동요없이 은혜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국 대학교의 대학생들도 우려와 달리 자원봉사와 캠프에 참석 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전 세계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가 제1회 우크라이나 월드캠프의 시작에 엄청난 힘이 될 줄 믿습니다. 캠프를 통해 전해지는 아름다운 소식들을 계속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UAH (우크라이나 세계대회 공동취재1팀) 김수빈, 김다영, 손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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