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이 복음은 계속 전해져야 합니다.' (영상)
[우크라이나] '이 복음은 계속 전해져야 합니다.' (영상)
  • UAH공동취재
  • 승인 2014.05.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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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기간 전후로 복음반을 계속 가집니다.

 노동절을 맞이하여 우크라이나는 5월 1일과 2일 이틀간 휴가였고, 주말과 겹쳐 연휴가 4일 이었다.

그 기간 5/1~4일까지 가진 우크라이나 월드캠프 기간에 복음반을 운영했다. 1차 복음반은, 매일 오전엔 김훈기 목사가 "성경과 과학"이라는 타이틀로 성경를 자세히 풀어 설명하고 복음을 전했다. 2차 복음반은 신만성 목사가 복음을 쉽게 풀어 주었다.

복음반을 참석한 한 부인(스베뜰라나)은 이렇게 말했다.
" 아들의 초대로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강연 시간에 목사님께서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 주셔서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캠프 기간동안 서로 친해지고, 연극, 댄스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한국문화, 한국어 등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아카데미가 있어서 모두 참석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4일이라는 기간이 나에게는 너무 짧았습니다. 캠프가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우크라이나에서 월드캠프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캠프를 참가한 참석자들과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이 놀라운 복음을 처음 접하면서 새로운 세계로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UAH 공동취재단) 김수빈, 김다영, 손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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