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크리스마스 칸타타 US 투어'가 시작됐다.
23미터 트레일러 두대, 버스 4대를 비롯해 총 200여명의 스태프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23일 새벽, 미국 동부 끝인 뉴욕에서 반대쪽 끝인 서부 Los Angeles(LA)로 출발했다.
600명 정도의 교인이 예배에 참석하는 한 미국교회의 목사님은 칸타타에 마음을 활짝열고 주일설교에 칸타타 티셔츠를 입고 설교했고, 설교 전에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홍보팀을 감격케 했다. 이 교회의 많은 교인들도 칸타타 홍보에 감격하며 700장 정도의 티켓을 수령하기도 했다.
LA교회 형제 자매들은 도네이션팀을 구성해 현금으로 $15000, 물건으로 $5000, 전체 $20000 정도의 후원을 외부에서 받기도 했다.이번 26일, LA에서 공연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기 원해 개별적으로 혹은 단체로 티켓을 신청해서 받아가 수가 1만 3천장이며, 'Dear Neighbor' 편지로 25만장, 직접 방문해 전달된 칸타타 티켓이 22만장 이다.
LA 땅에 그라시아스를 통해 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 복음 앞에 마음을 열게 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
이제 하나님의 역사가 LA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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