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장정의 막을 올리는 '크리스마스칸타타 US 투어'
[미국] 대장정의 막을 올리는 '크리스마스칸타타 US 투어'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4.09.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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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크리스마스 칸타타 US 투어'가 시작됐다.
23미터 트레일러 두대, 버스 4대를 비롯해 총 200여명의 스태프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미국 동부시간으로 23일 새벽, 미국 동부 끝인 뉴욕에서 반대쪽 끝인 서부 Los Angeles(LA)로 출발했다.

 
 
합창단 일행은 26일 LA에 도착, 저녁 7시 'Shirne Auditorium'에서 7000석 규모의 LA 칸타타공연을 시작으로 US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처음시작하는 도시인 LA 시정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도 감사장과 인증서를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 IYF에 전해왔고 또한, 9월 26일을 LA도시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했다.

 ▲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 IYF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LA시
 ▲ IYF에 감사의 뜻을 전한 LA시 의회
 ▲ IYF에 감사의 뜻을 전한 LA시 의회
 ▲ IYF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의 인증서
 ▲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의 인증서
많은 LA 시민들이 TV광고를 통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소식을 접하고 티켓을 요청했으며, '라디오코리아'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칸타타와 관련한 인터뷰가 방송되고, LA중국 라디오 독점채널, HZ1300에도 칸타타 소식이 실리는 등 많은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서도 칸타타 소식을 접하고 있다.

600명 정도의 교인이 예배에 참석하는 한 미국교회의 목사님은 칸타타에 마음을 활짝열고 주일설교에 칸타타 티셔츠를 입고 설교했고, 설교 전에 그라시아스합창단과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홍보팀을 감격케 했다. 이 교회의 많은 교인들도 칸타타 홍보에 감격하며 700장 정도의 티켓을 수령하기도 했다.

 
LA교회 형제 자매들은   도네이션팀을 구성해 현금으로 $15000, 물건으로 $5000, 전체 $20000 정도의 후원을  외부에서 받기도 했다.

이번 26일,  LA에서 공연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기 원해 개별적으로 혹은 단체로 티켓을 신청해서 받아가 수가 1만 3천장이며, 'Dear Neighbor' 편지로 25만장, 직접 방문해 전달된 칸타타 티켓이 22만장 이다.
LA 땅에 그라시아스를 통해 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 복음 앞에 마음을 열게 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
이제 하나님의 역사가 LA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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