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제일교회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3일간의 천안 문예회관 인형극 집회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대구대전도 집회로 종들이 그곳에 다 가셔서 장년형제님들
중심으로 집회가 진행되어졌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이런 인
형극 집회는 처음 갖는데다가 종들이 안계서 염려스런 마음
이 있었지만 부족함과 연약함뿐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일
하시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집회를 했던 천안 문예회관은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도 참 많은 영혼
들을 보내 주셔서 장년 형제님을 강사로 모시고 강연도하고
인형극을 공연하고 개인적으로 교제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
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우리의 준비된 것으로 말미암
음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서 준비 하심으로 집회가 되어
지는 것을보게 되었습니다.
인형극 공연도 너무나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아이
들과 같이온 부모님들과는 개인적으로 상담도 하는 시간도
가졌고 아이들은 그마음에 말씀에 씨았이 뿌려졌습니다.
지금 봤을때 변화된 모습은 없지만 분명 뿌려진 말씀의씨앗
이 그 마음에 조금씩 자라서 하나님일하시리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인형극 하셨던 자매님들의 간증중에서도 마지막 날이 모든것
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가장 염려스러웠지만 모두들 3번
째 날에 연극이 좋았었다고 하시며 그날은 가나 혼인잔치 였
다고 하셨습니다.모든것이 끝나고 주님의 포도주가 나왔다
하시면서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정말로 주님은 우리의 생각 밖에서 일하시며 우리의 관념과
생각을 깨시는 일들을 하십니다.그런 주님앞에 앞으로의 일
들도 기대가 되며.소망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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