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노래의 시작! 13기 굿뉴스코 귀국 환영회 열려
[대전] 새노래의 시작! 13기 굿뉴스코 귀국 환영회 열려
  • 노신실 기자
  • 승인 2015.01.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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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토), 100여명의 굿뉴스코 동문들이 13기 환영위해 모였다

1월 24일 토요일 대전, 충청 동문회 주최로 13기 굿뉴스코 귀국 환영회가 대전 스타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약 100명의 동문 및 간사님들이 참석했고. 2시간정도 진행됐다. 가장 고참 단원인 한창림 전도사(3기,가나)의 개회선언으로 행사는 시작됐다.

 
 
이어 노신실 단원은 2014년 굿뉴스코 동문회 활동내역과 금년 새롭게 계획된 활동들을 발표했다. 대전, 충청 굿뉴스코 단원들은 바자회, 아카펠라 대회, 문화의 밤 등 한 달에 한번 큰 이벤트를 기획중이며, 소모임을 통해 독서모임, UCC만들기 등 ‘열정’이라는 이점을 살려 이전에 하지 않았던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이후 선배단원들의 환영 영상이 이어졌다. 미국 유학중에 보내온 한규민 단원의 영상 등 선배단원들의 환영 메시지가 흘러나왔고, 특히, 부모가 된 선배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여러분도 굿뉴스코안에서 가정을 이루세요”라고 말해 환영회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진 순서는 일명 ‘13기 토크왕’ 코너였다. 뽑은 종이 안에 있는 주제를 가지고 가장 발표를 잘한 학생에게 상이 돌아갔다. 1등은 13기 파라과이에서 겪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전해준 전혜원 단원에게 돌아갔다.

 
2014년 대전,충청 동문회에는 특별한 일이 있었다. 한밭대학교 학생들이 전 총장님었던 설동호 현 교육감님을 만나 굿뉴스코를 소개하고, 중, 고등학교에서 체험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5기 중국에 다녀온 이은혜 단원은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체험담을 발표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이 굿뉴스코에서 받는 교육을 받으면 분명히 달라질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열왕기상 3장에 나온 두 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진짜 아이의 엄마는 왕의 말을 그대로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그대로 받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모든것을 주신다고 했다. 이어 2015년은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운해라고 하지만 우리에겐 이번년도가 활기차고 열매를 많이 맺는 해가 될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5년 대전, 충청 동문회는 13기 귀국 환영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활동들을 기획하며 새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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